[직접체험] 부마로드 부산대길, 경남대길 탐방 후기입니다.

2020-10-11

안녕하세요, 다녀오자 마자 후기 적어 올렸는데 SNS 링크만 걸어서 다시 작성합니다 ^^

 

저희 가족은 탐방키트를 추석전날 선물같이 받았어요~


그래서 명절때 친가 다녀오는 길에 부산대길을 먼저 다녀왔어요 ^^


부산대 교문 측면에 부마항쟁 시발점이라고 연혁이 적혀 있었어요~ 왠지 가슴이 뭉클했답니다~


부산대학교 운동장인데요..이곳에서 모여서 거리로 나가자고 외쳤다는데 상상만 해도 가슴이 쿵쿵거렸어요.


40년이라는 세월동안 대학교 내 건물들은 모두 신식으로 변해서 이 표지석이 아니라면 알수가 없겠다는 아쉬움이 좀 있었어요.

부산대길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 참고해 주세요 ^^

https://blog.naver.com/miso80/222104915525

https://www.instagram.com/p/CF08aoEF9H7/?igshid=18tbafjoc7gaq

 

 

이번에는 경남대길을 다녀왔어요.


경남대학교 정문이에요. 부산대학교보다는 정문이 그때 그대로 남아있는것 같았어요.


마산민주항쟁의 시발점 월영지.이곳 월영지에 경남대생이 격문 10여장을 밤새 붙여 놓으면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가을이 시작되는 시점이라 그런지 월영지 작은 연못인데 이곳이 역사적인 장소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히말라야시다 나무가 웅장했어요~ 이곳 나무 아래에서 대학생들이 모여 시국을 토론했다는 것을 상상해봤어요.

탐방했던 때는 코로나 때문에 학교가 너무 조용했는데요...혈기 넘치는 대학생들이 깨어 있어야 할 시점인데 좀 아타까웠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40년전에 용감히 싸워준 대학생과 시민들 덕분이라는걸 함께 눈으로 보고 기억할 수 있어

정말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아홉살 저희 아이도 분명히 기억할 겁니다.

 

경남대길 자세한 후기는 아래 SNS 링크 참고해 주세요 ^^

https://blog.naver.com/miso80/222108122317

 

 

보내주신 부마로드 안내책자 보관해 두었다가 아이와 단둘이 데이트 장소로 한번씩 가봐야 겠어요 ^^

오랫동안 열심히 애써 주신 덕분에 부마항쟁이 역사속에 묻히지 않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