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면서 아직 민주공원도 못가봤고
부산대학교 코앞에서 몇년을 살면서도
부산대학교에서 시위가 있었다는것도 이번 부마로드 방방탐방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부산대정문
10.16기념탑
동아대정문
광복로
경남대학교
3.15의거탑
용마맨션
지금은 의미가 점점 잊혀져가고있는데
1979년 10.16일 부산과 10.18 마산에서
민주주의 시작을 위해 얼마나 큰 희생이있었는지
이제서야 제대로 배운것같습니다
지금도 마음이 울컥하네요
조만간 아이들과 민주공원과 기념관도 가볼예정인데
가면 눈물부터 흐를듯합니다.
지금 세대가 당연히 생각하는 민주주의
지금의 자유를만들어주신 열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마음의 기도를드립니다
이제 초등고학년이 된 우리아이들에게도
앞으로의 교육의 길잡이와 바탕이 되것같습니다!!!